제정 70년을 넘긴 국가보안법을 이제는 역사 속으로 보내기 위해 다양한 영역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국가보안법을 박물관으로 보내는 그 날을 앞당기기 위해 2020년에는 출간, 전시, 강연 등 여러 형태의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0.08.20.기준 / 가나다순)
추진위원장
권오헌, 김혜순(양심수후원회), 김경민(YMCA), 김재하(민주노총), 김영순(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김도형(민변), 박석운, 한충목(한국진보연대) 장남수(유가협), 조순덕(민가협)
추진위원
4.27시대연구원 94일생 강소영 강인옥 강천희 강현진 건설산업연맹 고명선 고영균 구속노동자후원회 국가보안법철폐긴급행동 국보법박물관고애순 국보법전시회추진위 권석현 김덕진 김모드 김미나 김성우 김소영 김소영 김우 김우진 김은 김인수 김인숙 김정아 김정욱 김종서 김지원 김진 김태희 나동환 노동사회과학연구소 노동인권실현을위한노무사모임 다른세상을향한연대 대갈마왕 도상록 류다솔 문병모 문화연대 민들레_국가폭력피해자와함께하는사람들 민생경제연구소_안진걸 민아영 민족문제연구소 민족일보기념사업회 민주노총건설노조 민주노총서울본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주연합노조 민주주의법학연구회 민중당당원방성철 박경옥 박근용 박솔지 배경내 배지연 백영경 백주선 변의숙 변호사조영보 빈민해방실천연대 사단법인정의·평화·인권을위한양심수후원회 사월혁명회 서성민 서채완 서희원 손우정 손지후 송기호 송상교 송창학 수원범후원회 식민지역사박물관 신동주 신성철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심재환 안산새사회연대일:다 양심수후원회권오헌 양심수후원회김혜순 양재규 엄기섭 열린군대를위한시민연대 오은정 오지연 오택진 오현정 용산참사진상규명위원회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가톨릭농민회박선아 우리다함께시민연대 우지혜 위정수 윤경희 윤금순 윤순철 윤일웅 윤지선 윤희숙 이단아 이병진 옥중서신집「끝나지 않은 야만 국가보안법」출판위원회 이상희 이상희 ‘이석기의원 내란음모사건’피해자한국구명위원회 이수진 이승훈 이용석 이원호 이재용 이재윤 이정아 이정희 이종훈 이주희 이현걍 이효정 인권운동사랑방 임순례 임인자 장길완 장보람 재단법인내일을여는역사재단 전경민 전교조군포고분회 전교조서울지부통일위윈회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강원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경기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경남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경남본부밀양지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광주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교육청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대경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대학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법원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부산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울산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서울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세종충남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인천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남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북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제주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중행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충북본부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강원경북충청본부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경기본부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호남본부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전국여성농민총연합 전국여성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정보경제서비스노동조합연맹 전민호 전북평화와인권연대 전비담 전빈련 전여농제주도연합 전지윤 정병욱 정병욱 정석인 정소연 정연훈 정정훈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조문희 조민수 조영수 조영화 조장래 주경임 주권자전국회의 진보당 최병선 최석군 최예륜 최웅선 최준석 최태규 최헌국 평화어머니회 하승창 하주희 (사)한국작가회의 한국진보연대 한국YMCA전국연맹 한상근 한상희 한홍민주동행 헌법문제연구소 홍성규 홍은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핵심 동력이었던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01년 국회에서 제정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법률 제6495호)’에 의해 설립되었고, 2007년 4월 11일 행정안전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사업회는 국가기념일인 6.10 민주항쟁 기념식 개최를 포함하여 민주화운동 정신 계승사업, 민주화운동 관련 사료 수집 사업, 국내외 민주화운동 및 민주주의 조사 연구 사업, 민주시민교육 사업 등 우리 사회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업회는 2018년 말 경찰청으로부터 경찰청 인권센터로 운영되던 옛 남영동 대공분실의 운영권을 이관받아, 과거 인권유린과 국가폭력의 현장이었던 대공분실을 민주주의와 인권의 장인 ‘민주인권기념관’ 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